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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태(亞太)청서 “중국의 對아세안투자 증가할 것”

16:17, January 09, 2012

[<인민일보 해외판>]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산하 아시아태평양•글로벌 전략 연구원과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2012 <아태지역발전보고> 발표회’를 공동 개최하고 2012년 아태청서(亞太藍皮書)인 <아태지역발전보고(2012)>를 발표했다.

아태청서는 “중국과 아세안(ASEAN)이 종합적인 발전 협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아태청서의 주요 내용이다.

아세안의 확대와 중국 경제의 발전은 쌍방의 경제 협력에 더욱 중요한 전략적 의의를 부여한다. 중국과 아세안은 협력과 협조를 위한 기구를 설립하고 분쟁 중재 제도를 강화하는 등 이후의 경제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중국과 아세안 양측 모두 발전 전략을 조정하고 있으며 쌍방 간의 협조는 자유무역지구와 업종 간의 교류에서 다방면으로 진행될 것이다. 중국의 12차 5개년 규획은 경제구조 조정과, 성장방식 전환을 요구하는데 이는 새로운 대규모의 산업 조정과 많은 기업의 이전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 중국 정부는 중소기업의 세계화를 장려하고 있는데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이 주목을 받고, 중국의 대아세안 투자가 증가할 것임을 의미한다. 아울러 중국의 자금출자능력 제고와 규모의 확대는 아세안의 발전에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제공해 중국과 아세안 간의 산업 협력이 좋은 기회를 맞아 더욱 안정적인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다.

자오산(趙珊)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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