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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對 新疆 원조액 135억 위안 돌파 ‘전방위 지원’

18:46, January 13, 2012

[신화망(新華網)] 신장(新疆)에 대한 새로운 지원 프로젝트가 시행된 이후, 신장을 지원하는 각 성시(省市), 국가기관, 기업들의 노력으로 전방위, 다방면의 특색있는 신장 지원 시스템이 구축됐다.

새로운 신장 지원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로, 전국의 19개 성시(省市), 중앙국가기관과 기업에서 파견된 5,600여 명 신장지원간부들은 동분서주하며 135억 위안(약 2조 4583억 원) 규모의 ‘안거부민(安居富民, 주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수입을 늘림)’, ‘정거흥목(定居興牧, 정착하여 목축업을 발전시킴)’, ‘2개국어’ 교육 등 중점 프로젝트 1,467개를 적극적으로 추진•시행했고 17만여 명의 신장 간부를 육성했다. 또, 신장 산업지원에 대한 협약체결액이 5,600억 위안(약 101조 9760억 원)을 초과해 신장 경제사회의 발전을 촉진했다.

19개 신장 지원 성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신장의 교육 방면에 원조총액의 12.8%를 차지하는 82.22억 위안(약 1조 4972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각 신장 지원 성시는 신장의 각급 간부들과 전문기술 인재들에 대한 육성업무를 시행하고, 신장에 영주할 교사진과 의료진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용(毛咏), 저우성빈(周生斌)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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