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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업정보화부(工信部), 중형 상용차 연비 관리 나서

18:46, January 19, 2012

[신화망(新華網)] 먀오웨이(苗圩)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18일 신화통신 기자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중형(重型) 상용차(商用車) 연료 소모량에 대한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국 자동차 공업 기술의 발전과 자동차 공업 발전이 에너지 공급의 제약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오항(趙航)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 주임은, 중형 상용차는 상품의 종류가 많고 그들 간의 차이도 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중형 상용차의 연비를 관리하는 나라는 없었다고 밝혔다. 자오 주임은, 이 때문에(연비 관련) 관리와 평가 방식은 아직 선례가 없다. 최근 중국이 이 방면을 시도해 이미 전 세계 상위권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런 노력은 관련 국제기구의 인정을 받았다. 앞으로 더 나아가(이 방식이) 글로벌 법률 규정 체계에서도 정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먀오 부장은 석유 에너지의 고갈과 온실가스의 배출이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이 시점에서 전 세계적인 범위 내 자동차 에너지 절약 업무의 중심은 승용차에서 중형 상용차로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에너지 자원 안전과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 전략의 관점에서도, 중형 상용차의 연비관리 업무는 절실하다.

류쥐화(劉菊花)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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