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2월 14일 04면] 재정부에서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2012년도 중앙예산 55억 위안의 자금을 책정하여 농촌환경 정비 사업에 나서기로 하였다. 지난 2008년도부터 농촌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중앙예산 책정을 시행하여 2011년 말, 농촌환경 종합 정비에 총 80억 위안을 배정하였으며 지방 투자 97억 위안을 받아 1만 6300개 농촌 마을에 대해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4234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2012년 중앙농촌 환경 보호 전문 자금은 지방에서 부가적으로 책정을 담당하여 중앙과 지방재정 책정 비율을 동쪽, 중앙, 서쪽 지역에 따라 각각 1:1.5, 1:1, 1:0.5로 설정하였다. 구체적인 사업 배치를 보면 올해 55억 위안의 전문 예산을 투입하여 세 유형의 마을에 지원할 것이다.
첫째, 전국 주요 오염물 배출 총량 규제에 의거하여 ‘제12차 5개년 규획’의 감축 범위에 포함된 마을
둘째, 주요 유역 수질오염 방지 ‘제12차 5개년 규획’에서 선정된 주요 유역에 근거에 따라 우선 통제 범위에 포함된 마을
셋째, 당 중앙, 국무원 지도층과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며 농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되는 마을’
리리후이(李麗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