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보(新京報)>] “산업발전을 위해 조건에 부합하는 중앙 문화기업에 지역, 업계, 소유제를 막론하고 인수합병 및 재편성을 해 상장할 수 있도록 융자를 지원할 것입니다.”
장샤오춘(張小春)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최근 열린 2011년 중앙 문화기업 책임자 업무 상황 보고회에서 현재 문화산업과 문화기업은 얻기 어려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재정부가 기업정책과 자금 방면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 부부장에 따르면 중앙급 경영성 문화사업체는 이미 기업으로의 전환과 제도의 개혁을 완성했다. 그러나 국유문화기업의 자산감독관리 업무에서 ‘출자인’은 늘 공석이었고 이것은 기업의 주체와 문화산업의 발전을 저해했다. 일전에 중앙은 중앙문화기업 국유자산 감독관리 리더팀과 일상업무기구의 설립을 비준했고 또 국무원은 재정부를 중앙 문화기업의 출자인으로 허가했다. 이러한 조치의 목적은 국유문화자산의 감독관리를 강화해 문화자원을 통합 조정하기 위함이었다.
리레이(李蕾)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