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2월 17일 10면] 중국인민은행과 발전개혁위원회 등 7개 부서는 최근 <관광산업 발전 가속화 금융지원에 대한 여러 의견>(이하 <의견>으로 약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금융자원의 합리적인 배치와 금융수단 및 상품의 혁신 그리고 관광산업 가속발전의 전략적 성장을 기회를 붙잡아 관광사업의 과학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도록 금융부문에 당부했다.
<의견>에서는 각 은행 금융기관이 차등적 신용대출원칙을 유지해 나가고 관광업계에 대한 신용관리와 서비스의 강화 그리고 개혁을 요구했다. 또한, 소형박리 여행사와 농촌관광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관광지구 금융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관광업계와 관광지구 금융서비스의 편의성을 향상하도록 했다. 아울러 골프장, 대형 테마파크, 도시수원지의 관광농업 등 국가가 금지하거나 규제한 여행 프로젝트의 대출를 엄격히 금지하고 제한하도록 했다.
톈쥔룽(田俊榮)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