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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 첫 10만건 돌파

15:08, February 21, 2012

[<인민일보> 02월 21일 16면] 중국 국가판권국(國家版權局)은 20일 2011년 중국의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량이 처음으로 10만 건을 돌파, 전년동기 대비 33.40% 증가한 109,342건을 기록했고, 2006년의 21,495건보다 4.1배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소프트웨어 업계의 수입은 1.84조 위안을 돌파하고, 전년동기 대비 32.4% 늘었다.

옌샤오훙(閻曉宏) 신문출판총서(新聞出版總署) 부서장(副署長) 겸 국가판권국 부국장은 이에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바로 국가의 관련 산업 우대정책의 효과가 발휘된 것, 정부 차원의 지적재산권보호 강화가 심화된 것이다.

이어서 옌 부서장에 따르면 정부의 소프트웨어 정품화 조처 방면에서, 올해 1월까지 중앙과 지방은 9.87억 위안 규모의 구매 자금을 투자해 총 120.9만 세트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또한, 135개의 중앙과 국가기관은 2011년 5월 말 전까지 소프트웨어 정품화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다.

이 외에도 옌 부서장은 전국 각지 정부가 소프트웨어를 자발적으로 선택해 구매한 결과 전체 소프트웨어 구매량 중 국산 사무용 소프트웨어의 구매량이 처음으로 외국 소프트웨어를 초과한 57.9%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장허(張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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