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언론출판총국이 일전에 발표한 <출판언론기업 개혁발전지도에 관한 의견>에서는 출판언론그룹 간에 업무 상관성과 자원 연관성이 일치는 국가 및 지방 출판기업들이 합병 및 구조조정을 실시하도록 유도하여 지역을 넘어선 발전을 실현할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출판언론기업 간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언론 출판 외에 기타 분야의 국유기업들과 업종을 넘나드는 발전을 실현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언론출판총국의 관련 책임자는, 본 제안은 8개 부분의 총 32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래 출판언론그룹 발전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사상 및 원칙적인 요구사항과 주요 과제들을 담고 있으며 출판언론그룹들의 개혁에 있어 그 책임 과제와 보장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징(璩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