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국가외환관리국의 소식에 따르면 2012년, 자본감정 외환관리 업무를 통해 자본감정 외환관리개혁을 추진하여 무역 투자 편의화, 글로벌 자금 이상 유동 리스크에 대비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위안화 자본감정 환전 가능을 추진할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열린 외환국 회의에서 2012년 자본감정 외환관리업무를 배정하였다. 본 회의에서는 2012년, 국내외 경제의 새로운 동향에 따라 자본감정 외환관리에 있어 단순명료한 법규와 관리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자금 유출, 유입에 대한 통계 관측과 조기 경보체제를 실시하고 자본감정의 현장 외 검사 및 사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또한 2012년 자본감정 외환관리 관련 업무들을 배정하였다. 첫째, 직접투자 외환 관리를 개선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둘째, 외국채권의 채무 관리를 개선하여 글로벌 투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킨다. 셋째, 관련 부서와 함께 자본 시장 개방을 추진한다. 넷째, 통계 관측 분석을 강화하여 글로벌 자금 유동을 추적하고 자본감정의 현장 외 심사 업무 역량을 끌어올린다. 다섯째, 지속적으로 글로벌 위안화 업무 발전을 추진한다. 여섯째, 지속적인 조사 분석을 통해 향후 전망 연구를 강화한다. 일곱째, 내부 통제 구축 및 집행을 강화하여 자본감정 외환 관리 수준을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