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3월 13일 02면] 중국 재정부, 공업정보화부, 세관총국과 국가세무총국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핵심기술설비 수입세수정책에 있어 관련 설비와 제품 목록, 핵심 수입부품과 수입원자재 목록, 면세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수입 설비와 제품 리스트 등에 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고에서는, 새로 수정한 <국가 핵심기술설비 및 제품 지원 발전 목록(2012년 수정)>과 <핵심기술장비와 제품수입 핵심 부품, 원자재 제품 리스트(2012년 수정)>가 2012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규정 조건에 부합되는 국내기업은 상기 리스트에 포함되는 장비 혹은 제품생산 국내기업으로 확실히 상기 목록의 제품을 수입하는 경우에 관세와 수입단계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할 예정이다. 동시에 <면세 적용이 안 되는 핵심기술장비와 제품 목록(2012년 수정)>도 2012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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