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가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분기 경제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경제 업무들을 배정하였다.
회의에서는 향후 중점업무에 대한 배치를 실시하였다.
(1) 지속적으로 거시경제 조절을 강화한다. 구조적 감세 정책을 개선 시행하며 영업세 개정 부가가치세 시범 업종 및 지역 범위를 확대하고 소형기업에 대한 지원 역량을 확대한다.
(2) 내수를 확대한다. 소비수요를 확대해야 하며 적절한 투자규모를 유지하며 투자의 효율과 수익을 끌어올린다. 독점 근절을 시행하고 시장 진입을 완화하여 민간투자를 활성화한다. 지방정부 대출 자금 운용을 체계화하여 지방정부 채무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농업 분야에서의 풍작을 실현한다.
(4) 물가 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한다.
(5) 해외무역에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한다.
(6) 산업 모델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7) 부동산시장 조절 성과가 공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 부동산 조정 정책의 틀을 유지하여 조정에 기복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일반 주택 공급을 증가한다.
(8) 사회 지원 및 보장 기준 및 물가와의 연계 시스템을 시행하여 빈곤층의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한다.
(9) 안정적으로 재세금융, 자원상품가격, 수입분배, 의약보건 등 중점 분야에서의 개혁을 추진한다.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