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6일 월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中외환관리국, 개인환전 허가업무 시범지역 확대

17:47, April 26, 2012

[<북경만보(北京晩報)>] 국가외환관리국은 25일 새벽, 시범지역의 개인 환전 허가업무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더욱 규범화하기 위해 최근 <개인환전 허가업무 시범지역 관리 방안>(이하 <시범방안>)을 발표했고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범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 진입 관리를 간소화하고, 허가업무의 운영범위를 확대하며 지급준비금 조절의 융통성을 높이고 허가기구의 운영자본금을 더욱 낮춰 자금 수익을 늘릴 수 있게 했다. 둘째, 허가기구의 체인점 경영을 장려해 규모효과를 실현토록 했다. 동시에 허가기구의 최저 등기 자본을 단일지역 내 경영과 전국 범위 내 경영을 각각 500만 위안과 3000만 위안까지 올렸다. 셋째, 리스크 방지 및 통제를 강조했다. 허가기구의 창구업무와 지불금 관리를 보다 규범화하고 관련 수치와 검사를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제도 등을 구축했다. 또한, 허가기구의 자금운영에 관한 정기적인 감찰제도와 경영활동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제도를 강화해 규정에 맞는 경영을 하도록 감시한다.

딩즈제(丁志傑) 대외경제무역대학 금융학원 원장은 <시범방안>의 주요 내용은 환전의 편리화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을 불법자금의 유동 단속과 함께 보면 올바른 길을 개척하고 악한 길을 막으며 외환시장 질서를 바로 해 환전 개혁의 추진을 위한 초석을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슝옌(熊焱)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