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푸졘성(福建) 재정청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부터 푸졘(福建)성에서는 1000만 위안의 전문 예산을 편성하여 타이완 기업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예산은 아래의 세 가지 분야에 걸쳐 타이완 기업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게 될 것이다. 첫째로 국무원 승인을 거쳐 설립된 타이완 기업 투자 구역과 푸졘(福建)성의 승인을 거쳐 세워진 타이완 기업 전문 단지(타이완 농민혁신단지는 제외)에 심사 및 장려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려금은 관련 구역 내에 인프라 및 부대 시설 건설 및 타이완 투자 업무 유치를 위한 경비 보조금으로 쓰이게 한다. 둘째, 지방 재정세수에 기여하는 바가 크고 자체적인 연구 혁신 성과가 뛰어난 타이완 기업들에 장려정책을 시행하여 타이완 기업들이 수출 시 돌려받는 세금을 또 다시 기술 업그레이드, 자주혁신, 브랜드 형성 등에 투자하여 기업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타이완 관련 전문 거래시장, 타이완 기업의 투자 및 기타 서비스를 사회단체기구를 지원한다.
후산안(胡善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