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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관리 “외국인 투자 환경 한층 개선할 것”

18:03, July 25, 2012

[인민망(人民網)] 7월 24일, 중국상무부외자사(外資司) 류야쥔(劉亞軍) 사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중미 성주(省州) 경제무역협력 세미나’에서 중국정부는 투자환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사장은 2011년은 중국 ‘12차 5개년 규획’을 여는 해로 중국은 외국인 투자에 이로운 정책을 많이 내놓았는데 이 가운데 <외국인투자사업지도목록>을 개정하여 각 조항별로 3가지 장려 방안을 추가하고, 제안 및 금지에 해당하는 총 8개 조항을 줄였으며, 외자에 대한 지분 규제 11개 조항을 삭제하여 개방을 더욱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취득한 위안화를 이용한 직접적인 투자를 허용해 투자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켰고, 외국인이 투자한 연구개발센터의 설비 구매 시 세금면제•반환 정책의 집행기간을 2015년 말까지로 연장 등도 곧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사장은 현재 중국은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강도를 강화하였다고 강조하며, 2011년 11월, 중국 정부는 왕치산(王岐山) 부총리를 주축으로 한 전국적인 지적재산권침해•가짜상품 단속부서를 만들어 29개 부처가 합동으로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를 척결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외국인 투자 분야 확대를 위해 연구 중에 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지역 확대 및 외국인 투자 편리화 조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사사(韓莎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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