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2월 01일 01면] 공안국의 최신 공고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말까지, 전국 보유 차량은 2억 4000만 대이고 운전자 수는 2억 600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그 가운데 자동차 보유량은 1억 2000만 대로 작년에 1510만 대가 증가하였는데, 이 증가세는 지난 1999년 말 집계된 전국 자동차 보유량을 넘어선 것이다. 전국 18개 중대형 도시 자동차 보유량이 백만 대를 초과하였으며 운전자 수는 처음으로 2억 명을 돌파하였다. 이 중 작년에 2657만 명이 증가하였으며 이 증가세는 1997년 말 전체 운전자 수보다 높은 수치이다.
황칭창(黃慶暢), 장양(張洋)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