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중국 EU 상회가 31일 베이징에서 ‘중국 대EU 투자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97%가 앞으로도 EU에 대한 투자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82%의 기업이 현재의 투자를 기반으로 향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중국 EU 상회, KPMG, 경영자문투자회사와 공동으로 펴낸 것이다. 조사 대상 기업들은 직원 수 및 기업 소득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모두 대기업에 속했다.
장이쉬안(張意軒), 한샤오메이(韓曉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