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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온라인(國際在線)]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4일 첫 ‘인터넷 창업•취업 추진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창업 및 취업으로 1000만 개 일자리가 창출되어 취업압력을 일부 완화함으로써 창업과 취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인터넷 창업의 주력군이며 이중에 남성이 76.6%로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인터넷 창업과 취업은 문턱이 낮고 창업원가가 적으며 도시와 농촌의 지역적 제한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물류, 지불 등 인터넷 상점 서비스 관련 일자리들이 새롭게 창출되었으며 기타 생산, 가공, 포장 등 업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