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미국 재정부가 지난 15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가 197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당월 보유한 미국 국채는 1조 2028억 달러로 전 달 수정 후 데이터인 1조 1831억 달러보다 높았다.
작년 12월 말까지, 해외 주요 채권인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 총액은 5조 5554억 달러로 전달 수정 후 데이터인 5조 5374억 달러보다 높아 연속 12개월 증가세를 기록하였다.
장쉬펑(蔣旭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