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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전자상거래 8조元 육박…인터넷 거래 1조여元

16:36, March 21, 2013

[<인민일보> 03월 21일 08면] 중국 전자상거래 연구센터는 20일, ‘2012년 중국전자 상거래에 관한 모니터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7조 8,500억 위안(약 1,410조 9,590억 원)에 달하고 동기 대비 30.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B2B 전자상거래 규모액이 6조 2,500억 위안(약 1,123조 3,750억 원)에 달하고 동기 대비 27% 증가하였다. 인터넷 소매시장의 규모는 1조 3,200억 위안(약 237조 2,568억 원)에 달해 동기 대비 64.7% 증가하였다.

업종별 분석에 따르면, 의류, 신발, 모자, 화학섬유 등 대중화되고 수요가 비교적 많은 업종이 전자상거래 인터넷상점에 가장 많이 몰려 있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업종은 디지털 가전업이었다.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경제 성장축이 되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 중국 전자 상거래 연구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12월까지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이2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자상거래 업종이 간접적으로 창출해 내는 일자리는 이미 1500만 개가 넘는다.

중국 전자상거래 연구센터는 2013년 국내 B2B시장이 다음과 같은 추세일 것으로 예측하였다. 첫째, B2B 업계가 더욱 세분화된다. 둘째, B2B 외국자본이 정보 플랫폼에서 교역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셋째, B2B와 B2C가 서로 융합되어 발전한다.

왕커(王珂)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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