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6월 01일 03면] 31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전면적 지역경제 파트너관계는 아시아 지역의 경제 통합과 공동 번영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며, 이러한 제안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개방적”이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각 관련국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 발전의 다양성과 차이성을 바탕으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면서 투명한 원칙 하에 지역경제통합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은 TPP협상의 진전 상황을 주시하고 중시해왔다. 중국은 관련국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길 바라며 TPP협상의 투명성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옌(李琰) 기자
(Web editor: 刘玉晶, 軒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