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해외판>]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윈난(雲南)성지부에 따르면, 윈난성지부, 윈난성란창(瀾滄)강-메콩강경제권(GMS) 경제협력협조소조판공실, GMS상무이사회, 아세안-중국 경제무역촉진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차 GMS 6개국상품전'이 23일부터 29일까지 쿤밍(昆明)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상품전에서는 GMS 6개국(중국,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특색상품의 전시 및 판매와 문화홍보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국제관, 종합관, 동남아시아보석관, 동남아시아 화류가구관 및 홍콩ㆍ마카오ㆍ타이완관으로 구성되며, 전보다 우수한 양질의 전시상품이 전시된다. 이번 상품전에서는 여행, 문화, 교육 분야 전용부스를 설치해 GMS 6개국 상품전을 GMS 각국의 경제, 여행, 문화 및 교육 교류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며 상품전은 GMS의 연례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Web editor: 刘玉晶, 軒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