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랴오닝(遼甯)성 농산품가공국에 따르면, 농업부는 올해 랴오닝성에서 시행한 농산품생산지 초기가공업무지원사업의 시행지역과 지원금을 각각 14개 및 4000만 위안으로 늘릴 계획이다. 8월 현재 해당 사업에 포함된 사업은 1800개로 연말까지 각 농민 및 전문협력사에 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업부는 농산품의 생산 후 손실을 줄이고 균형적인 공급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일부 성에서 농산품생산지 초기가공업무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류훙차오(劉洪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