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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州 오렌지색 폭우 경보 발령, 항공편 확인해야

14:49, April 20, 2012

[신화망(新華網)] 20일 이른 아침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다시 한번 광저우를 덮쳤다. 바이윈(白雲) 공항의 출입국 항공편은 모두 심각한 영향을 받아 20일 9시까지 단 7개의 항공편만 이륙했고 하루 동안 또다시 대규모의 항공편이 연착되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저우 바이윈 공항은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에게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미리 항공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항공편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물론 공항 측에서도 실시간으로 항공편 관련 소식을 전할 것이다.

기상부문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일 8시 02분부터 광저우시의 폭우는 황색 경보에서 오렌지색 경보로 올라갔다. 바이윈 공항의 항공편 질서는 비교적 큰 영향을 받아 공항에는 대규모의 항공편 연착 남색 경보가 가동됐다. 8시 30분까지 바이윈 공항에서는 단 7개의 항공편만 이륙했다. 9시까지 1시간 이상 연착된 항공편만 10개에 달했고 2개의 항공편은 기상 이상으로 다른 비행장에 잠시 착륙해 있는 상태였다.

한편 폭우 경보 신호는 남색, 황색, 오렌지색, 빨간색 등 4개로 나뉘는데 이 중 빨간색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천지(陳冀)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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