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사천(四川)일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18차 당대회 기간, 모유 수유 중인 쓰촨 대표단의 장민(蔣敏) 대표와 뤄웨이(羅瑋) 대표가 중앙으로부터 허락을 받고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18차 당대회에 참석한 가장 젊은 쓰촨성의 뤄웨이 대표는 2005년에 본인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랴오훙샤(廖紅霞)에게 무상으로 간장 55% 이식 수술을 자원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장기이식 수술을 해준 사례가 되었다. 아울러 장민 대표 역시도 원촨(汶川) 지진 당시 가족 11명을 잃은 가운데서도 성두(成都)시 공안국 반테러업무 지부 정치협력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그녀의 아이는 현재 갓 생후 4개월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