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조감도, 창사 위안다(遠大)과학기술그룹이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마천루 ‘천공도시’ |
[신화망(新華網)]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창사(長沙) 위안다(遠大)과학기술그룹이 세계 최고의 마천루 건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건축물은 높이가 2749피트(약 838미터)에 달하고, ‘천공도시(天空城市)’로 불리며 창사에 지울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아울러 22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호텔, 병원, 학교, 사무실이 들어서며 104개의 고속엘리베이터를 갖추고 1만 7400명의 주민을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천공도시’의 높이는 현재 세계 최고의 마천루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보다 32미트(약 9.7미터)가 더 높지만 비용은 절반 정도 밖에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 10개 중 9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