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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 2월 1일부터 ‘베이징 V’ 배출 기준 시행

18:23, January 25, 2013

[<인민일보> 01월 25일 04면] 2월 1일부터 베이징에서는 유럽 V 기준에 해당하는 베이징 V 기준을 시행할 예정으로 신차 배출량 규제 기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맞추었다. 추산에 따르면 베이징 V 기준이 시행된 이후에 단일 차량 배출량은 정부 IV 기준과 비교해서 4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시 환경국에서는 23일 5단계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즉 베이징 V 기준을 발표하였다. 해당 방침에 따르면 베이징시에서는 2월 1일부터 4단계 기준에 맞춘 소형차 휘발유 차량에 대한 자동차 기업들의 신청 접수를 중단하고 4단계 배출량 기준인 소형 휘발유 차량 친환경 명단을 발표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베이징 V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버스 혹은 환경 미화 용도의 중형 디젤 차량에 대한 판매 및 등록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그 외에, 3월 1일부터 베이징 V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소형 휘발유 차량에 대한 판매 및 등록도 금지하기로 하였다. 기준에 부합한 차량은 녹색 환경보호 표식을 발급할 예정이다.

1월 23일까지, 베이징시에서는 베이징 V 기준에 부합하는 1300여 종류의 차종을 발표하였으며 미세입자 및 질소산화물 오염물질을 규제하기 위해 베이징시 5단계 전략에서는 소형 디젤차를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왕밍하오(王明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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