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보(中國文化報)>] 1월 28일, 고궁박물원 측은 언론 보고회를 열어 고궁박물원의 2012년 주요 업무와 2013년 새 업무 현황을 소개하였다.
현재, 고궁 개방 면적이 50%에 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고궁 건축 600년을 맞아 개방 면적이 76%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고궁의 오문(午門)과 오문 양측에 있는 안시루(雁翅樓)에 대형 전람장소를 건설할 예정이며, 2015년에는 고궁박물원 건립 90주년을 맞아 고궁 시루(西路) 자녕궁(慈寧宮) 구역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한다.
류슈빙(劉修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