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온라인(國際在線)] 올해 베이징시 국유자산경영회사는 미국과 일본 등 나라의 의료기관과 합자 형식으로 고급양로봉사관리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베이징시 국유자산경영유한회사가 8일 밝혔다.
합자회사는 국제여성어린이병원을 신축하고 재활병원을 인수하여 그 규모를 늘이며 적합한 의료기관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3급갑(甲) 등급 종합병원을 투자, 관리할 계획이다.
베이징국유자산경영회사는 지난해에 연간 매출액 101억 5백만 위안(약 1조 8천억 원)을 창출했으며 그 중 이윤총액이 24억3900만 위안(약 43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42% 성장해 매출과 이윤이 모두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