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 공업과 정보화청(廳)은 관광 성수기를 맞아 티켓 구하기와 숙소 잡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말까지 관광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입장권과 호텔 등 관광 상품의 인터넷 조회와 예약 및 거래를 실현하기로 했다.
올해 6월, 시짱은 ‘관광목적지 마케팅 정보서비스 플랫폼’을 개통했다. 이 플랫폼은 다른 관광 정보서비스나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비교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의 3개 언어 사용하도록 개발되었고, 음식•숙소•여행•쇼핑•오락을 하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시짱은 처음으로 관광업무의 인터넷 거래를 구현했다.
리화링(黎華玲)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