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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주정거장 10년후 건설, 외국 우주인에게도 개방

13:58, September 22, 2013

[신화사(新華社)] 저우젠핑(周建平) 중국 유인우주항공 총공정사는 얼마 전 베이징에서 열린 유인우주항공기술 국제심포지엄 기간 신화사(新華社)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우주정거장 단계에서 중국은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려는 모든 국가와 지역에 우주과학실험실과 기술실험의 기회를 제공하길 원한다며, 외국 우주인들에게도 중국 우주정거장에 오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우젠핑 총공정사는 중국 우주정거장은 현재 연구제작 과정 중에 있으며, 우주정거장 단계를 13개 시스템으로 구성해 이 가운데 톈궁(天宮)실험실 시스템은 톈궁 2호 단계에서 임무 완수만 하면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창정(長征) 7호 운반로켓, 장창 5호B 운반로켓을 비롯해 우주정거장, 핵심창(艙), 실험창, 두 개 실험창, 새로운 화물운반 우주선을 새롭게 연구 제작할 예정이며, 물론 각 분야의 우주과학실험설비와 우주응용설비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젠핑 총공정사는 10년 후에는 개방적이고 생기가 넘치는 중국 우주실험실이 우주공간에 등장할 것이며, 이 우주정거장은 중국적 색깔을 가득 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의 우주정거장이 건설된 후에는 해외 교류 및 협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하고, 다른 국가 혹은 중국과 연구제작에서 협력하는 우주선과 도킹도 가능할 것이며 다른 나라의 우주선을 수용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지역적으로 우주인들의 협력비행은 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톈자오윈(田兆運), 쭝자오둔(宗兆盾)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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