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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국, 2014년 출국 관광객 1억명 돌파 예상

16:56, October 10, 2013

[신화망(新華網)] 중국 국가관광국의 사오치웨이(邵琪偉) 국장은 9일 시카고에서 “금년에 중국 국민의 해외관광은 처음으로 9천만 명을 넘고 내년에는 1억 명을 넘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오치웨이 국장은 제7회 중•미 지방관광국장 협력발전회의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래, 중국은 국민의 해외관광 장려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해 왔다. 현재 150개 국가와 지역이 해외관광의 목적지가 되었다. 2012년 중국 국민이 해외관광에서 소비한 금액은 1,021억 달러로 전 세계 국제관광 소비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0%를 초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오치웨이 국장은 “중국은 이미 세계 3위의 관광국이자 세계 1위의 해외관광 소비국이며 세계 최대규모의 관광시장을 보유한 국가이다. 관광은 이미 중•미 양국 경제협력의 중요 성장점으로 부상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중국 관광객이 미국에서 평균 5,948달러를 소비하였고 누계 소비액은 87억 7천만 달러에 달해 미국의 대(對)중국 서비스무역 수출총액의 30%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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