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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당대회, 중국과 세계 모두에 중요한 의미 안겨”

14:26, November 16, 2012

[<인민일보> 11월 16일 06면] 루마니아 총리, 우루과이 전 총리, 네팔 부총리가 신화사와 최근 각각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18차 당대회가 확정한 중대한 방침을 통해 중국은 향후 자국의 발전에 역점을 둘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발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책임을 짊어질 것을 보여주었고, 이번 당대회는 중국 나아가 세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루마니아 총리는 “중국이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세계대국의 역할을 발휘했다”며,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역할은 매우 긍정적이기 때문에 18차 당대회를 통해 중국공산당은 자국 인민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자국의 실천노선을 통해 발전모델의 다양성을 증명했고, 무엇보다 인민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중국의 발전모델 및 향후 계획은 ‘정확’하다”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가 중국 경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우루과이 전 총리는 “이처럼 짧은 기간에 이처럼 엄청난 경제적 성과를 거둔 나라는 전후무후하며, 이 모든 것은 개혁개방 정책 덕택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8차 당대회 보고에서 지속적으로 개혁개방을 추진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사회생산력을 더욱 발전시켜 중국이 국제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도록 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네팔 부총리는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세계에서 중요한 경제적 및 정치적 역량으로 세워지고 있으며, 이는 중국공산당 지도부와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이같은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바탕으로 중국의 실질적인 실천노선을 결합시켜 중국 내정에 부합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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