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망(中國政府網)]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 시험성응용작업 관리 분과가 지난 10일 소집돼 베이징에서 첫 번째 회의가 개최됐다. ‘자오룽'호는 오는 6월 시험성응용단계에 돌입한 뒤 5년 안으로 완벽한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게 되어 심해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선도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오룽'호는 전문화된 잠수요원과 조작•관리•응용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앞으로 다른 분야에서도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업무화를 실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