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京报》
工信部总工程师朱宏任在上周末举行的中国乳制品工业协会年会上称,目前中国乳制品行业还存在一些突出问题,首当其冲的就是“乳品质量和安全水平与人民群众的期望相比还有较大差距”。
中国乳协理事长宋昆冈称,受三聚氰胺事件影响,中国乳业“十一五”期间发展速度明显降低。三聚氰胺事件是中国乳业历史上最沉重的打击,行业信誉发生危机,消费者信心降到了最低点,生产和销售遭受重大损失。
据悉,乳制品行业一直是我国食品行业中重点监管对象,也是《食品工业“十二五”发展规划》中提出的6大食品重点行业之一,工信部已启动并将推动完成在婴幼儿配方乳粉企业全部建立诚信管理体系。(记者 黄锐)
[<신경보(新京報)>] 중국 공신부(工信部) 주훙런(朱宏任) 총설계사는 지난주 말 개최된 중국 유제품산업협회 연차회의에서 현재 중국 유제품 업계에 일부 문제가 존재한다며 가장 큰 문제는 유제품 품질과 안전 수준이 국민의 기대에 비해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우유협회 쑹쿤강(宋昆岡) 이사장은 멜라민 사건으로 ‘11.5 규획’ 기간 중국 유업의 발전속도가 확연히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멜라민 사건은 중국 유업에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혔고 업계의 명예에도 위기를 가져다 주었으며 소비자들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져 생산과 판매에 큰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유제품 업계는 줄곧 중국 식품 업계 중 중요한 관리 감독 대상이자 <식품공업 12.5 발전규획>에서 제시한 6대 식품 중점 업계 중 하나로 공신부는 영유아 분유 기업에 성실한 경영 시스템을 수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황루이(黃銳)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