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华网北京9月14日电 2012年9月14日6时许,由中国海监50、15、26、27船和中国海监51、66船组成的2个维权巡航编队,抵达钓鱼岛及其附属岛屿海域,对钓鱼岛及其附属岛屿附近海域进行维权巡航执法。这是我国政府宣布《中华人民共和国政府关于钓鱼岛及其附属岛屿领海基线的声明》后,中国海监首次在钓鱼岛及其附属岛屿海域开展的维权巡航执法,通过维权巡航执法行动,体现我国政府对钓鱼岛及其附属岛屿的管辖,维护我国的海洋权益。
[신화망(新華網)] 2012년 9월 14일 6시경, 중국 해양감시선 50호, 15호, 26호, 27호와 51호, 66호로 구성된 영유권 수호 순찰편대가 댜오위다오(釣魚島) 및 인근 도서 해역에 도착해 영유권 수호를 위한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정부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 영해기선 성명> 선포 후, 중국 해감(海監)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순찰업무로, 이를 통해 중국정부의 댜오위댜오 및 인근 도서에 대한 관할을 알리고, 중국의 해양권익을 수호해 나가자는 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