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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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方:日方应认真思考怎样与邻国相处
中 “日, 이웃국과의 선린우호를 진지하게 고민하길”

  新华社北京10月18日电 (记者杨依军、张艺)中国外交部发言人洪磊18日敦促日本方面正视和反省历史,认真思考怎样与邻国和睦相处。

  在当日的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日本外相玄叶光一郎在法国《费加罗报》刊文,称钓鱼岛是日本领土,一些国家通过实力宣示领土主张、无视国际秩序是不正当的。中方对此有何评论?

  洪磊说,钓鱼岛及其附属岛屿是中国的神圣领土,有史为据,有法为凭。117年前,正是日本在对外侵略扩张和示强过程中,窃取了中国钓鱼岛及其附属岛屿。第二次世界大战后,也是日本违反《开罗宣言》和《波茨坦公告》等国际法律文件规定的义务,拒不归还中国领土钓鱼岛,否定二战的胜利成果,挑战战后国际秩序。

  “日方应正视和反省历史,认真思考怎样与邻国和睦相处。”他说。

  继日本自民党总裁安倍晋三17日参拜靖国神社后,18日又有包括两名内阁大臣在内的67名日本国会议员参拜靖国神社。洪磊表示,中方在靖国神社问题上的立场是一贯和明确的。

  洪磊说,靖国神社当年是日本军国主义对外发动侵略战争的精神工具,至今供奉着对亚洲受害国人民血债累累的二战甲级战犯。靖国神社问题事关日方能否正确认识和对待日本军国主义侵略历史,能否尊重包括中国在内的广大受害国人民的感情。

  “我们要求日方正视和反省历史,切实本着‘以史为鉴,面向未来’的精神,恪守迄今在历史问题上作出的郑重表态和承诺,负责任地面对国际社会。”他说。

(责任编辑:轩颂、周玉波)

[신화사(新華社)]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일본이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고 반성하며, 어떻게 하면 이웃국가들과 선린우호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일 열린 연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일본의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이 프랑스 모 일간지에 댜오위다오(釣魚島)는 일본땅이며, 일부 국가가 힘을 빌어 영유권을 주장하고 또 국제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고 밝혔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훙 대변인은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중국의 신성한 영토로 역사적 근거 및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17년 전, 일본이 대외침략을 통해 힘을 과시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를 강탈했고, 2차 대전 후에도 ‘카이로선언’과 ‘포츠담선언’ 등의 국제법률문서가 규정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댜오위다오를 중국에 반환하지 않음은 물론 2차 대전의 승리를 부정하며 국제질서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훙 대변인은 “일본은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고 반성하며, 어떻게 하면 이웃국가들과 선린우호할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일본 자민당 아베 신조 총재가 17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이어, 18일에도 내각대신 2명을 포함한 67명의 일본 국회의원들이 신사참배를 감행했다. 훙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은 신사참배 문제에 있어 일관되고 분명한 입장을 취한다.”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야스쿠니 신사는 당시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침략전쟁을 일으키게끔 한 정신적 도구이자, 현재까지도 아시아인들을 무고하게 죽인 2차 대전 갑급 전범들을 모셔놓고 있다며, 야스쿠니 신사 문제는 일본이 일본 군국주의의 침략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하는냐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피해 국가의 국민들의 감정을 존중하느냐와도 깊이 연관된 문제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아울러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며, ‘역사를 근거로 미래를 바라본다’는 이념으로 역사문제에 대한 신중한 태도와 약속을 준수하고 책임있는 모습으로 국제사회를 대하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양이쥔(楊依軍), 장이(張藝) 기자

(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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