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民日报海外版 》( 2012年10月30日 第 01 版)
据新华社北京10月29日电(记者徐博)人力资源和社会保障部29日发布消息称,《中华人民共和国政府和大韩民国政府社会保险协定》签字仪式29日在北京举行。
中韩社会保险协定是我国社会保险法颁布实施以来中国政府与外国政府签署的第一个社会保险协定,妥善解决了两国有关人员在对方国工作期间的参保问题,减轻了相关企业和人员的负担。
中韩社会保险协定谈判自今年2月启动至今,历时8个月。目前,中国政府已经与经贸关系密切的十几个国家启动了双边社会保险协定谈判。
[신화사(新華社)] 인적자원 및 사회보장부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사회보험협상> 체결식을 29일 베이징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한 사회보험협정은 중국 사회보험법이 시행된 이래 외국 정부와 체결한 첫 번째 사회보험협정으로 양국 관계 인사들이 상대방 국가에서 일하는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보험 가입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이로써 관련 기업과 직원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중한 사회보험협상은 올해 2월부터 체결까지 총8개월 간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중국 정부는 경제무역에서 밀접한 관계에 있는 10개 국가들과 이미 양자 간 사회보험협정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보(徐博)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