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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第一代舰载歼—15成功起降辽宁舰,舰机适配性能良好
中 함재기 젠-15 이착륙 성공…항모와 전투기간 조합 뛰어나

《人民日报海外版》

  本报北京11月25日电 综合新华社和《解放军报》消息:我国第一艘航母“辽宁舰”交接入列后,已顺利进行了歼—15飞机起降飞行训练。5名飞行员相继驾驶歼—15飞机,成功完成在“辽宁舰”上的阻拦着舰和滑跃起飞。航母平台和飞机的技术性能得到了充分验证,舰机适配性能良好,达到了设计指标要求。这也是我国第一代舰载战斗机歼—15首次出现在世人面前。

  歼—15飞机是我国自行设计研制的首型舰载多用途战斗机,具有完全的自主知识产权。它具有作战半径大、机动性好、载弹量多等特点,可根据不同作战任务携带多型反舰导弹、空空导弹、空地导弹以及精确制导炸弹等精确打击武器,实现全海域全空域打击作战能力,各项性能可与俄罗斯苏—33、美国F—18等世界现役的主力舰载战斗机相媲美。歼—15飞机配装2台大功率发动机,实现了机翼折叠,全新设计了增升装置,起落装置和拦阻钩等系统,使飞机在保持优良的作战使用性能条件下,实现着舰要求的飞行特性。

  舰载机起降是世界性技术难题,被比作“刀尖上的舞蹈”。舰载机以几百公里的时速,在航行中的航母甲板上瞬间钩住阻拦索,而着舰跑道长度只有陆地机场跑道的1/10,宽度连一半都不到。

  我国自己培养的首批舰载战斗机飞行员和舰上飞行指挥员,进行了高强度飞行训练,探索并固化了着舰的飞行方法,突破了滑跃起飞、阻拦着舰等飞行关键技术,掌握了大侧风、低能见度、不稳定气流等条件下的偏差修正动作要领。在实际研练中,所有舰载机飞行员的训练成绩都达到了训练大纲规定标准和上舰试验要求,首次上舰飞行均一次成功。

  据悉,自9月25日“辽宁舰”正式交付海军以来,全舰完成了上百个训练科目和试验项目。

(责任编辑:轩颂、周玉波)

[<인민일보 해외판>] 신화사(新華社)와 ‘해방군보(解放軍報)’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항모 ‘랴오닝(遼寧)’함이 취역 이후에도 젠-15 전투기의 이착륙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5명의 비행사들이 젠-15 전투기의 랴오닝함 이착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이로써 항모 플랫폼과 전투기의 기술력이 충분한 검증을 받은 셈이며, 항모와 전투기 간 조합은 물론 설계지표 기준에도 도달했다. 이는 중국의 항모 탑재기 젠-15가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젠-15 전투기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최초의 항모 탑재 다목적 전투기로서 완벽한 자체 지적재산권을 가지며, 작전 반경이 넓고, 기동성이 좋으며, 탑재 미사일량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전 상황에 따라 반함(反艦) 미사일, 공중 미사일, 공중지상 미사일 및 유도폭탄 등의 정밀조준무기를 실을 수 있어 전(全) 공해상에서 작전력을 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성능 면에서도 러시아의 수호이 33, 미국 F-18 등 현재 세계 주력항모 탑재 전투기와 견줄 만하다. 젠-15 전투기에는 고성능 엔진 2대가 장착되어 있고, 날개를 접을 수 있으며, 이륙장치, 착륙장치 및 제어장치 등의 시스템을 모두 새롭게 설계하여 작전 투입 기능뿐만 아니라 항모 탑재를 위한 비행특성도 갖추고 있다.

항모 탑재기의 이착륙 기술은 세계적인 난제로 ‘칼날 위의 춤’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항모 탑재기는 시속 몇 백 킬로미터로 운항 중인 항모 갑판 위에 순간적으로 안착해야 하며 착륙장 활주로의 길이가 지상 활주로의 1/10에 그치고 폭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양성한 최초 항모 탑재기 비행사와 항모 위 비행지위관은 고강도의 비행훈련을 거쳤고 착륙 비행법에 대해서도 숙달하여 소프트 이륙 및 제어 착륙 등의 핵심적 기술난관을 돌파하고, 측면 강풍, 낮은 가시도, 불안정 기류 상황 속에서도 편차 수정요령을 획득하였다. 실제 연구실험에서도 모든 함재기 비행사들의 훈련성적이 훈련방침 및 규정 그리고 항모 실험 기준에 부합했고 처음으로 항모 비행에서 모두 한번에 성공하였다.

9월 25일 ‘라오닝함’이 정식으로 취역한 이후 몇 백 가지에 달하는 훈련항목과 실험항목을 현재 모두 마무리했다고 한다.

(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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