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网北京3月28日电 (记者 闫嘉琪)针对近日韩国多家电视台和金融机构发生网络瘫痪事件,国防部新闻事务局副局长、新闻发言人杨宇军今日在国防部例行记者会上称,这一案例再一次证明了中方一贯强调的,网络黑客攻击是全球性问题,具有匿名性、跨国性和欺骗性的特点。世界各国应该在相互尊重、相互信任的基础上,积极开展合作,共同维护网络空间的和平与安全。
记者提问:最近朝鲜半岛局势比较紧张,本月20日,韩国多家电视台和金融机构发生网络瘫痪更是引发了外界的担忧。请问发言人对此有何评论?
杨宇军称,关于网络安全问题,韩国部分媒体和金融机构遭到网络攻击以后,有关方面在追踪网络攻击源头方面做出过几次不同的判断。这一案例再一次证明了中方一贯强调的,网络黑客攻击是全球性问题,具有匿名性、跨国性和欺骗性的特点。世界各国应该在相互尊重、相互信任的基础上,积极开展合作,共同维护网络空间的和平与安全。
[인민망(人民網)] 최근 한국 방송사와 금융권에서 발생한 온라인 마비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 신문사무국 부국장인 양위쥔(楊宇軍)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금 중국이 강조해 온 인터넷 해킹은 글로벌 문제로 익명성, 국제성 및 사기성이란 특징을 지닌다는 점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자)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긴장 국면에 놓인 가운데 이번 달 20일, 한국의 방송사와 금융권에서 온라인 마비 사건이 발생해 많은 우려를 낳았다.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대변인) 인터넷 보안 문제에 있어, 한국의 일부 언론과 금융권이 해킹을 당하자 관련 측에서 인터넷 해킹의 근원지를 추적한 후 여러 차례 다른 견해를 내놓았다. 이 사건은 다시금 중국이 강조해 온 인터넷 해킹은 글로벌 문제로 익명성, 국제성 및 사기성이란 특징을 지닌다는 점을 증명했다. 세계 각국은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터넷 공간의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
옌자치(閆嘉琪)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