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华网
上海市大气颗粒物污染与防治重点实验室主任陈建民披露,该实验室已研制出PM2.5处理器样机。其工作原理是将颗粒物雾化,增加颗粒物重量后使其沉降,以此减少空气中颗粒物的含量。
据介绍,已经完成的样机体型庞大,是个高约3米、直径1.5米的圆筒状机器,每个小时能处理约100立方米室内空气,PM2.5去除率达到90%。室内和室外PM2.5的含量差别很大,在重度污染时,室内的PM2.5含量比室外低50%左右,在非重度污染时,这一数字还会上升到70%左右。这一处理器小型化后有望进入家庭。
[신화망(新華網)] 상하이시 대기입자오염방지실험실의 천젠민(陳建民) 주임은 PM2.5 정화기 연구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해왔다. 정화기의 원리는 오염물질을 과립화하여 무거워진 오염물질을 가라앉게 하는 것이다.
설명에 따르면, 개발 제작된 정화기 샘플의 외관은 높이 3미터, 직경 1.5미터의 몸체가 큰 원통형으로 약 100 입방미터 실내에서 시간 당 PM2.5를 90%까지 정화시킬 수 있다. 실내와 실외의 PM2.5 농도는 크게 달라서, 오염이 극심할 시 실내의 PM2.5 농도가 실외보다 50% 가량 낮고, 오염이 심하지 않을 때는 그 차이가 70%까지 벌어질 수 있다. 연구소는 정화기를 소형화한 후 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