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商务部新闻发言人沈丹阳在接受记者采访时表示,中国市场对美国猪肉是开放的,所谓的“禁止进口美国猪肉”的说法不成立。中国禁止的是使用瘦肉精,要求进口肉类不得含有瘦肉精成分,在口岸通过检验后方可进入中国市场。其他国家向中国出口猪肉必须符合中国相关质量安全标准及规定,美国当然也不能例外。
同时,沈丹阳谈到中国双汇集团收购美国史密斯菲尔德食品公司案时说,投资并购是企业的自主选择,是市场行为,企业对外投资并购同样如此。中国政府支持中国企业在遵守中国和投资所在国法律的基础上,开展互利共赢的合作。“说中国对进口猪肉的质量管理与所谓双汇集团收购美国史密斯菲尔德案会影响到美国食品安全,好像完全沾不上边。希望美方能公正对待并妥善处理这一并购案。”
[신화망(新華網)] 최근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한 인터뷰에서 “중국시장은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해 개방되어 있고 소위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라는 견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이 금지한 것은 서우러우징(瘦肉精, 클렌부테롤, 지방감소제)을 사용한 고기이고 서우러우징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고기류 수입을 요구하고 하역장에서 품질 검사를 거친 후에 중국 시장에 유통될 수 있다. 다른 국가가 중국에 수출하는 돼지고기는 반드시 중국의 관련 품질안전 표준과 규정에 부합해야 하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 쐉후이(雙匯)그룹의 미국 스미스필드(Smithfield Foods) 합병건에 대해, 투자 합병은 기업의 자주적인 선택사항이고 시장 행위이며 기업의 대외 투자 합병도 마찬가지다. 중국 정부는 중국의 기업이 중국과 투자 소재국의 법률을 준수하는 기초 위에 벌이는 상호 윈윈의 협력을 지지한다. 중국에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품질 관리와 쐉후이그룹의 미국 스미스필드사 합병이 미국 식품안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미국 측은 이 합병안을 공정하고 적절히 처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