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이번달 중순, 선저우(神舟) 9호는 우주비행사 3명을 실고 우주로 날아가 톈궁(天宮) 1호와 도킹을 실시하게 된다. 현장 한 전문가는 선저우 9호는 이미 제1발사창구로 확정되었고 이번달 16일 오후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우주비행사 3명 중 여성 1명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우주기술전문가이자 선저우 우주선 총 설계자이며, 중국공정원 치파런(戚發軔) 원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치파런 원사는 2명의 여성 우주비행사가 훈련에 참가했고, 이변이 없는 한 이중 1명은 이번 우주계획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