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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올림픽위원회 입장권 암거래 연루

14:15, August 02, 2012



[인민망(人民網)] (현지시간 7월 31일) 올림픽 경기장 빈자리 속출 사태로 비난이 잇따르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화요일(7월 31일), 입장권이 어떻게 각국의 올림픽위원회와 그 지정 대행판매업체에게 분배되었는지 대해 조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하고 입장권이 매진된 경기종목에서 빈자리가 발생하는 사태가 없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위원회는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으나 현장에 오지 않은 사람들은 주로 일부 국가의 체육 관계자와 올림픽 관계자, 운동선수, 언론매체 그리고 많은 협찬사라고 밝혔다.

그런데 몇일 전 한 언론은 아제르바이잔 국기를 몸에 두른 한 남자가 복싱경기 입장권을 암거래하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는 자신은 아제르바이잔 올림픽위원회 소속 직원이며 가지고 있는 입장권도 국가 관계자로부터 제공받은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가 파는 입장권 가격은 20유로로 원래 가격인 70유로보다 훨씬 낮았다. 아제르바이잔 올림픽위원회는 현재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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