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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폭설로 이재민 26만명 발생

11:32, January 07, 2013



[인민망(人民網)] 살인적 추위로 인해 현재 네이멍구(內蒙古)에서 눈으로 덮인 면적이 약 91만 7천 평방킬로미터이고, 이중 적설량 약 25센티미터를 기록하는 면적이 약 8만 2천 평방킬로미터에 이르렀다. 또한 주로 후루베이얼(呼倫貝尔)시, 시린궈러멍(錫林郭勒盟), 싱안멍(興安盟), 츠펑(赤峰)시, 우란차부(烏蘭察布)시에 집중하고 있다. 네이멍구자치구 민정청의 통계에 따르면, 1월 4일까지 폭설로 인해 이미 77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2명이 사망했으며, 3700여 명이 대피해 26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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