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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스타벅스 커피 고소당한 사연

17:25, March 13, 2013



[인민망(人民網)] 스타벅스는 실제 커피체인점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슈퍼마켓에서도 포장된 스타벅스 커피를 살 수 있다. 몇 달 전, 상하이(上海)에 사는 왕(汪) 씨는 스타벅스 커피를 파는 마트와 판매업체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

2012년 10월 29일, 왕 씨는 난징(南京)의 한 대형 마트에서 유리병으로 된 스타벅스 커피를 구매했는데 중국어로 된 생산일자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합법적 권익이 침해 당했다고 여겨져 마트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고소를 한 것이다. 이후 법정에서 피고 측은 제품이 중국 식품안전표준에 부합한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했고 아울러 스타벅스 커피 예비 식품포장 라벨에 대한 수정 작업도 진행했다. 법원에서는 양측의 증거자료를 종합하여 왕 씨의 고소를 최종 기각하였다.

Print(Web editor: 刘融,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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