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병상에 누워 있는 이 작은 여자 아이는 고작 12살에 불과하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몸이 깔려 내장기관인 간과 비장까지 손상을 입었다. 이 소녀의 엄마가 폐허 더미를 헤치고 딸을 데리고 나왔으며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가 아이를 업고 한 시간 넘게 걸어 나온 후 구조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되었다. 14시간 가량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결국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장의 의료구조대는 신속하게 아이에게 개복 수술을 진행했으며, 원격 시스템을 통해 베이징 의료 전문의도 함께 수술에 참여했다. 21일 새벽 3시 수술은 무사히 끝이 났으며 이번 지진 발생 후 첫 번째 대수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