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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陝西省) 안내

09:53, April 16, 2012

산시성(陝西省)은 서주초기(기원전1046년-기원전771년)에 번영하였다고 한다. 이 지역은 춘추전국시대에 진나라가 세워진 곳이라 진이라고 불리었고, 후에 ‘삼진’(섬북, 관중, 섬남의 합칭)이라고도 불렸다. 산시성(陝西省)은 중국 내륙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황하중류지역에 위치해 있다. 총 토지면적은 21만 평방킬로미터이고 인구는 3739만 명이다. 산시성(陝西省)은 북아열대기후 특징을 보이는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온대 계절풍 기후에 속한다.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연평균기온은 7°C-16°C로 3월-11월이 여행의 최적기다.

산시성(陝西省)은 중국에서 유구한 역사를 지닌 유명한 지역으로, 세계문명이 탄생된 곳이기도 한다. 기원전 11세기부터 시작하여 주나라, 진나라, 한나라, 당나라 등 13개 왕조는 여기에 도읍을 정하고 73개 황제는 여기에 정권을 세우며 수천년 동안 대를 이어왔다고 한다. 여러 나라들이 여기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했다고 하는데 중국 역사적으로 휘황찬란한 문화를 쌓았으며 또한 끊없는 역사의 시간과 멋을 후인들에게 남겼다. 섬서에는 문물 200만 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적지도 35750여 곳이나 된다.

산시성(陝西省)은 휘황찬란한 역사문화가 담겨 있다. ‘세계 8대 기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진시황릉 병마용, 부처의 진신사리를 보관했다고 해서 유명한 법문사,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부 황제를 합장한 건릉, 그리고 당 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 깃들여 있는 화청지……수많은 유적지들은 후인들에게 멋있는 이야기들을 남겨 주었다.

“천연역사박물관”이라고 불리우는 산시성(陝西省)은 자연경치도 매력적이다. 웅장한 산, 수려한 경치, 진령산맥, 화산, 황하폭포 등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찾아보기 힘든 경관과 황토지의 맛과 멋을 담고 있다.

또한 섬서에서 진극, 인형극, 피영극 선북 앙가(秧歌), 전지(剪紙), 흙 인형 등 민속 예술을 감상할 수 있고, 양러우파오모(양고기 요리) 등 특색있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중화 성지 순례—진정한 휴가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섬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rint(Web editor: 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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