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이 영국의 런던 올림픽 안보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 요원은 다음주 금요일(27일)부터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히드로 공항 등 영국 주요 공항에서 안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고, 이들은 올림픽 폐막식 후 일주일 뒤인 9월 9일에 철수하게 된다. 미국 교통안전청 요원들은 평소 과도한 승객검사로 유명해 모든 노인들과 아이들도 엄격한 수색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Web editor: 轩颂, 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