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양의 전자산업공단은 장수 쓰양 경제개발구의 중심지역에 있으며, 이곳에는 현재 타이다(臺達)전자, 타이완(臺灣)의 완타이(萬泰) 그룹, 젠다언(建達恩) 테크 등 여러 유명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IBM, 소니와 같은 세계 유명500여 기업들에게 납품을 하고 있다. 팍스콘(富士康), 다팡(達方) 등과 같은 대형 전자업체들이 반경 30킬로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형 조립업체들이 연이어 입주하고 있다. 전기전자 산업공단은 효율적인 운영으로 빠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