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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양현 위원회와 현 정부는 함께 하나의 경제개발구역에 여러 개의 공단을 구축하고, 전문특화방향을 명확히 설정하였다. 쓰양 경제개발구를 현 전체에서 혁신을 이끄는 지역으로 삼아 혁신적인 경제시범구역으로 발전시키며 국가급 산업단지로 발돋음할 것이다. 개발구는 총 83.7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이미 27.5 제곱킬로미터의 개발이 완료되었고, 구역 내의 우장(吳江) 공단은 이미 실제 운영에 들어갔다. 항구 공단, 자동차 부품 공단, 방직공단, 전기전자 공단 등의 특화 공단들은 현재 건설 중에 있다.현재 중점적으로 ‘8통1평(八通一平) 계획’을 추진하여 5대 파이프 라인을 연결하고, 바이오 발전공장, 서쪽의 가스를 동쪽으로 운반하는 롱하오(榮浩) 천연가스, 근로자 복지주택, 고급 오피스, 초등학교, 유아원, 징항운하의 쓰양항과 쓰양병원, 근로자 아파트 등 부대 시설이 이미 완공되어 가동되고 있다. 물류센터는 편리한 교통, 안전한 시설, 거대한 창고, 운송, 유통가공, 정보 네트워크가 하나로 통합되어 기업들에게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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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赵宇, 周玉波)
